영광읍 도동리 상록마트(대표 홍경환)가 2월28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230만원 상당 백미 100포(10㎏ 포장)를 영광군에 기탁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상록마트는 홍농읍 상하리에 1호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달부터 영광읍 도동휴먼시아아파트 부근에 2호점을 운영하고 있다.

홍경환 대표는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사회구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군에서는 기탁자의 뜻에 따라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와 영광군에서 실시하고 있는 개인별 맞춤형 통합 사회복지서비스 수혜자에게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