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부터 굴비골농협(조합장 김남철)이 운영하고 있는 사랑의 쌀뒤주가 지역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소리없이 진행되고 있는 사랑의 쌀 뒤주는 생활이 어렵고 소외받는 이웃들을 위해 법성관내 독지가들과 조합직원 상조회에서도 솔선수범해 성금을 모아 자신보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 봉사하자며 쌀뒤주에 쌀을 채워넣고 있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