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이 문화관광안내를 전담할 대표전화 1899-0950을 개설해 지난 23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최근 백수해안도로와 노을길, 백제불교 최초도래지, 영광굴비 등 맛과 멋을 겸비한 관광명소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영광군의 효율적인 관광안내를 위해 개설한 대표전화는 ‘영광(0) 구경(9) 오십(50)시오’라는 의미로 번호를 부여했다. 앞으로 발간하는 각종 홍보물과 영광군 문화관광 홈페이지 등에 대표전화를 안내해 영광관광을 원하는 전국 관광객들의 도우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