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김현성 염산협의회장 도회장상 수상
새마을운동 제창 42주년과 새마을의 날을 기념하기 위한 전남새마을가족 한마음전진대회가 지난 23일 전남새마을가족과 기관단체장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남군 우슬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됐다.영광군새마을회 김용팔 회장을 비롯한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뉴새마을운동 경과보고와 우수지도자 표창, 30년 이상 근속 지도자에 대한 기념장 수여, 체육대회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 염산면협의회 김현성 회장이 지역새마을발전의 공로를 인정받아 도회장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2회를 맞는 새마을의 날은 국가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주도했던 새마을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새마을운동에 대한 전국민의 관심을 높이고자 매년 4월22일을 국가기념일로 지정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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