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교육지원청이 지난 10월26일부터 1박2일간 담양 바이블칼리지에서 <꿈과 비전을 디자인하자>는 슬로건으로 초·중학생 진로캠프를 운영했다.

진로캠프 과정은 전환기인 초 6학년과 중 3학년 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하고 진로설계 역량을 길러주기 위해 진로캠프를 희망하는 초등학생 20명과 중학생 21명이 참가해 12시간의 활동 중심 진로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수료증과 받았다.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 “올바른 진로탐색과 설계, 비전을 이루기 위해 노력해야 할 일 등을 익히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소감을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