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등 자원봉사 힘으로 아동교육
홍농야베스지역아동센터(센터장 김완수)가 지난 10월20일 광주 패밀리랜드로 체험을 다녀왔다.
영광원자력발전소의 후원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에 놀이기구 체험 등의 즐거움을 나누며 더욱 돈독해지는 계기를 제공했다.
홍농야베스지역아동센터는 지난해 11월23일 개소 이후 영광원자력발전소의 프로그램지원 등으로 눈높이 수학, 한자예절, 종이공예, 자기주도학습(NIE), 종이공예, 풍선아트, 수화, 컴퓨터 교육의 프로그램을 통해서 소외계층 아동들의 학습과 센터의 운영에 큰 힘이 되고 있다.
김완수 센터장은 “영광원자력발전소 및 여러 자원봉사 교사들이 한마음이 돼 아동들의 건강한 교육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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