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갑초 6학년 학생(지도교사 박영민)들이 르노삼성자동차가 주최하고 교육과학기술부에서 후원한 <2012세상을 바꾸는 생각> 전국 공모전에서 영광의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르노삼성자동차가 ‘안전한 길, 안전한 어린이’ 교통안전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9월1일부터 10월5일까지 전국 초등학교 3∼6학년 어린이와 담임교사들을 대상으로 공모전을 실시했다.

불갑초 6학년 학생들은 박영민 교사의 지도로 과거 자동차의 역사와 발전과정, 현재 자동차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토론활동을 통해 도출한 후 미래의 자동차를 구상해 보고 실제로 만들어 가는 과정을 기록했다.

이들 작품은 11월8일 서울도로교통공단 본사에서 진행된 본선에서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