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학생폭력 비행 사전차단 효과 커

영광교육지원청이 지난 8일 교육청 주관으로 영광군청, 영광경찰서, 영광군청소년지원센터, 영광읍자율방범대 등 관내 유관기관 및 단체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능이후 학교폭력 및 청소년 비행예방을 위한 합동 교외생활지도를 실시했다.
이번 교외 생활지도에서는 영광읍내 청소년 보호구역 및 학생 밀집구역을 순회하면서 현장에서 직접 학생들을 지도했다.
영광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하반기에도 유관기관과 연계해 매월 2회씩 합동 교외생활 지도를 실시해 학교폭력 및 청소년 비행을 예방하고 안전한 학교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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