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한전문화회관 400여명 아동 학부모 참석

영광군지역아동센터협의회(회장 임도희)는 1일 <제7회 희망을 꿈꾸는 우리들 마당> 행사를 한전문화회관에서 14개 지역아동센터 아동 400여명과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가졌다.
나승만 군의회 의장은 “성장해 가는 우리 학생들에게는 무한한 꿈과 미래가 있고 또한 배움을 통해 이 나라의 주역으로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 한수원 안용근 대외협력실장은 “준비한 모든 장끼와 프로그램을 통해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해 달라”며 중학교에 입학하는 학생들에게 교복 34벌과 도서1,200여권을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다.
<희망을 꿈꾸는 우리들 마당> 행사는 1년에 한번씩 발표회를 꾸준히 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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