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초 개학 1주일 연기
영광초 개학 1주일 연기
  • 영광21
  • 승인 2013.01.24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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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보수 마무리 위해 2월5일

영광초(교장 김영용)가 개학일을 기존의 1월29일에서 일주일 늦은 2월5일로 늦춘다.

학교관계자는 “화장실 시설의 노후가 심해 물이 새는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배관을 전부 철거하고 새로 설치하는 공사가 진행 중이다”며 “공사 규모가 커 방학 중 공사를 마무리 짓지 못해 부득이하게 개학을 1주일 늦췄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졸업식도 2월22일로 변경된다.

한편 영광초는 학생들이 29일에 등교하는 일이 없도록 학부모들에게 개별적으로 연락하는 등 조치를 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