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보호 “인생의 방향을 제시하는 나침반”
야간보호 “인생의 방향을 제시하는 나침반”
  • 영광21
  • 승인 2013.01.31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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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있는땅지역아동센터 야간보호실시

대마면 꿈이있는땅지역아동센터(센터장 서은광)가 야간보호가 필요한 저소득층 가정의 아동을 대상으로 야간보호사업을 실시한다.

야간보호사업은 복권기금으로 조성되고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는 사업으로 학습지도, 저녁급식 및 생활지도, 문화체험, 차량운행 및 귀가지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서은광 센터장은 “교사는 아동들에게 단순한 지식만을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인생의 방향을 제시하는 나침반의 역할을 수행하는 사람이다”며 “2013년 야간보호사업을 통해 대상 아동들이 꿈을 가지고 미래를 열어가도록 나침반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