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초급과정 수료자 18명 대상으로 진행

영광군이 18일 영광읍주민자치센터에서 맥간공예교실 중급강사과정반의 개강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중급과정은 초급과정 수료자 18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8주간 매주 월요일 2시간씩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을 통해 중급강사자격증 취득과 함께 전문강사로 육성해 방과후 교실 및 취미교실, 찰보리축제 맥간공예 프로그램강사 등 다양한 영역에서 맥간공예를 통한 경제활동 주체로 활동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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