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8일, 영광노인요양병원에서 민요 바이올린 연주 등 선보여

멋쟁이지역아동센터(센터장 김정은)가 지난 2월28일 영광노인요양병원에서 사랑나눔콘서트를 열었다.
이날 콘서트에서 아동센터의 아이들이 그동안 아동센터에서 배운 민요와 바이올린, 수화 등을 어르신들에게 선보였다.
김정은 센터장은 “사랑나눔콘서트를 진행하며 어르신들뿐만 아니라 우리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마음과 사랑을 나누는 일에 더 열심히 참여하려고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멋쟁이지역아동센터는 지역사회 아동의 보호, 교육, 건전한 놀이를 제공하고 한수원과 삼성 등의 후원으로 지역 아동들을 건전하게 기르기 위해 종합적인 아동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