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복지우선지업사업 다양한 문화활동 기회 제공

영광중앙초등학교(교장 변동문)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장애인의 날을 맞아 16일 <장애인식개선 교육 및 장애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의식형성이 시작되는 학령기 아동들에게 장애인에 대해 올바른 이해교육을 실시해 장애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장애체험을 통해 인식개선과 비장애아동들과 장애아이들의 사회통합의 기회를 마련하는데 그 목적이 있었다.
이날 체험은 (사)전남장애인재활협회에서 8명의 강사와 자원봉사자의 협조로 진행됐다. 교육은 4~6학년 340명 학생들이 학년별로 참여해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장애인을 만났을 때 어떻게 도와줘야 하는지에 대해 알아보는 장애인에 대한 에티켓을 배우는 영상교육과 장애체험을 경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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