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연합 밴드동아리 복지시설 공연

꿈이있는땅지역아동센터(센터장 서은광)가 지난 21일 <할아버지, 할머니 사랑해요!>라는 프로그램으로 보배로운집을 찾아 20명의 할아버지, 할머니 그리고 장애인 식구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봉사활동은 농촌지역 아동·청소년의 꿈을 이뤄주고자 농촌아동들의 꿈과 희망을 키워가며 연합 밴드동아리를 만들어 평일과 주말을 이용해 일렉기타, 베이스 기타, 드럼, 키보드를 배워 특별한 봉사활동을 개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밴드동아리 활동을 함께하는 아름이지역아동센터, 영광의빛지역아동센터, 멋쟁이지역아동센터 아이들도 각 센터에서 배운 오케스트라, 민요, 판소리, 댄스 등 공연으로 자리를 빛냈다.
한편 연합 밴드동아리는 삼성장학재단으부터 후원을 받아 3월부터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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