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청, 군민대상 취지 필요성 홍보 협조요청

영광교육지원청이 12일 정기호 군수를 비롯한 기관·사회단체장 45명이 참석한 옥당회에서 농·어촌교육발전특별법 제정의 취지와 필요성을 홍보했다.
정기호 군수는 “우리 지역 학교가 살아야 이농이라는 악순환의 고리를 끊고 지역공동체가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만큼 서명운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
영광교육지원청 직원들은 지난 6월22일 개최된 영광교직회 및 로터리클럽 행사의 서명운동을 시작으로 1일과 11일에 터미널 5일장을 찾은 영광군민을 대상으로 터미널과 재래시장, 그 일대에 소재한 사회단체 민원실, 마트·상가 등에서 적극적으로 서명운동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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