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3일, 초등영양교사 농촌교육농장체험

농업기술센터업(소장 정용수)가 지난 7월23일 초등학교 영양교사 36명을 대상으로 농촌교육농장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초등영양교사들은 목장형 우유가공 농장체험을 하기 위해 영광읍에 위치한 유레카목장(대표 김수영)을 찾았다. 정용수 소장의 안내로 목장을 둘러본 교사들은 목장에 도착하자 어린 아이들처럼 즐거워했다.
2년전부터 농업기술원과 영광군에서 농촌교육농장으로 시범추진하고 있는 유레카목장의 현장교육이다. 유제품의 가공방법에 따라 버터 발효치즈 등 유제품을 직접 경험해보는 현장체험으로 이들은 목장현황과 유제품 만드는 법 등 설명을 들으며 모두 열심히 체험교육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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