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4일, 개원30주년 기념 1층 로비 전시
영광종합병원이 개원30주년을 맞아 7일부터 1주일간 그림둥지작품전을 열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작품전에는 2005년부터 영광종합병원이 개설해 운영해 오고 있는 문화센터의 ‘그림둥지’ 수강생들의 작품 30여점이 전시됐다. 올해로 4회째 열리고 있는 전시회에 전시된 그림은 병원 직원들뿐만 아니라 환우, 지역주민이 함께 했다.
영광종합병원 관계자는 “문화센터를 통해 직원들에게는 자기계발의 기회가 주어지고 환우들에게는 치유의 효과가 있다”며 “전시회가 열리는 1주일간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영광종합병원는 9일 영광스포티움 실내체육관에서 개원30주년 기념 호연경로잔치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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