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의원의 부인인 김숙희씨가 ‘꿈이 있는 풍경전’을 주제로 14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종로구의 갤러리 ‘LA MER’ 1층에서 전시회를 갖는다.
김숙희씨는 이화여대 교육대학원을 졸업하고 2000년까지 22년간 서울에서 공립 중·고등학교 미술교사로 재직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김씨가 여행을 다니면서 여행지가 주는 감동과 꽃을 소재로 그린 작품을 전시한다.
김숙희씨는 “지난세월 기억속에 칸칸이 쌓아두었던 추억들을 일기를 쓰듯이 그림으로 남기고 싶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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