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일, 초등 학습부진아 대상 원인해소 기여
영광교육지원청(교육장 김관수)이 목포·무안교육지원청 학습클리닉센터와 공동으로 여름방학을 맞아 기초학습부진학생을 위한 학습동기 강화와 강점발견 여름캠프를 운영했다.
여름캠프는 순천만 에코촌 유스호스텔에서 1박2일 과정으로 8~9일까지 학습부진아들의 학습동기 향상과 강점 발견을 통한 자존감 향상으로 학습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목포·무안·영광 학습클리닉센터가 공동으로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각 지역내 초등학생들을 학교별로 추천받아 학습클리닉센터 전문상담사 및 전문가를 강사로 위촉해 강점 찾기 및 기르기, 학습동기 향상에 관한 내용으로 실시됐다. 영광교육지원청 관계자는 “2학기에는 중학생을 대상으로 캠프를 운영할 예정이다”며 “학습클리닉센터 전문상담사의 학습상담을 통한 학습부진학생의 원인을 꾸준히 해소해 기초 기본 교과부진학생의 제로화로 실력영광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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