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원전 후원 공동체 의식함양 기회

영광군지역아동센터협의회(회장 이은영)가 여름방학을 맞아 소속 아동들의 심신을 단련하고 공동체 의식을 다지는 체험캠프를 7일과 16일각각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지난 4월 곡성에서 개최된 체험학습 캠프에 이어 ‘힐링’이라는 주제로 화순금호리조트에서 진행됐으며 8개 센터 200여명의 아동과 교사들이 행사에 참가했다.
한편 이번 캠프 프로그램은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김원동)의 지원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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