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4일, 지역아동센터연합회 고궁 등 탐방

영광군지역아동센터연합회가 ‘조선왕들의 발자취를 찾아서’라는 주제로 12일부터 2박3일 제2차 역사탐방을 다녀왔다.
이번 탐방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10개 지역아동센터소속 아동 74명과 교사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5대 고궁과 수원화성, 남한산성, 서울N타워, 서울일대 등 역사탐방으로 이뤄졌다.
캠프에 참석한 천다빈(대마초 6) 학생은 “TV에서만 본 서울의 명소를 관광할 수 있어서 즐거웠고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번 꼭 참석하고 싶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