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18명 참가 논리·비판적 사고력 실력 겨뤄
영광교육지원청(교육장 김관수)이 15일 학생들의 논리적·비판적 사고력과 문제해결력을 신장하기 위해 초등학생 독서·토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각 학교에서 교내 대회를 실시해 대표로 선발된 5~6학년 학생 18명이 참가했다.
독서·토론 도서로 제시한 <밤티 마을 영미네 집>의 토론주제는 ‘사회변화에 따른 다양한 가족의 형태에 대해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가족의 의미와 가족의 소중함 찾기’였다.
대회 결과 금상은 홍정인(홍농초 6), 은상은 이해인(영광중앙초 6)·고은지(불갑초 5), 동상은 조강찬(백수남초 6) 외 9명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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