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교육지원청이 17일 영광청소년상담센터에서 신규교사 42명을 대상으로 바람직한 교직 성장을 위해 제6차 신규교사 멘토링을 실시했다.

연찬회 강사로 초빙된 한국언어교육회 김경옥 영광지회장은 “모든 사람의 인성의 광산에는 미덕의 보석이 박혀 있으며 아이들이 스스로 미덕의 보석을 얻기 위해서는 긍정적이고 올바른 언어를 사용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서 교사가 먼저 솔선수범하고 아이들에게 긍정적, 구체적, 현재형 언어로 표현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