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학부모·지역주민 쇼핑몰구축 교육
법성고등학교(교장 최화주)가 학부모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인터넷쇼핑몰 구축을 위한 평생교육을 29일 개강했다.
법성고는 지난 2010년부터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지역 업체를 위한 쇼핑몰구축 교육을 실시해 약 50여개의 지역 굴비업체 등이 인터넷 쇼핑몰을 구축했다. 올해도 한빛원자력본부의 지원을 받아 관내 소상공인을 비롯한 예비창업자, 귀농인, 농업인 등 35명을 대상으로 12월6일까지 교육을 실시한다.
법성고는 인터넷쇼핑몰과의 교육과정에 맞춰 인터넷쇼핑몰 ‘법성몰’을 운영하고 있어 전자상거래분야의 이론과 실무를 교육하는 전국 상업계고등학교의 롤모델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학교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지역사회에 이바지 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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