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여성합창단(단장 이형선)이 19일 한전문화회관에서 제3회 영광여성합창단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는 <금빛억새에 울려퍼지는 아름다운 하모니로의 초대>라는 주제로 김혜옥 지휘자의 지도아래 40여명의 합창단원이 가곡과 외국곡, 가요와 민요를 아우르는 다양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형선 단장은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벗들과 함께 무르익은 가을을 나누고 싶다”며 “바쁘시더라도 많이 찾아주셔서 함께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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