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강항문화제추진위원회 적극 협조

강항문화제후원회(회장 강대욱)가 10일 진주강씨광주전남종회 3층 회의실에서 11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지난 3월7일 추진위 관계자들은 영광군을 찾아 강항선생축제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받았다.
이에 강항선생축제추진위원회 창립총회에서 명칭을 강항문화제후원회로 명칭을 바꾸고 강항문화제추진위원회가 대내·외적으로 결성될 때까지 적극 후원하면서 협조하기로 결의했다.
강대욱 회장은 “강항 선생의 유일한 강항문화제를 위해서는 강항문화제추진위원회를 외부인사 중심으로 정해 매년 안팎으로 철저히 준비해야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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