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
영광공공도서관(관장 김순희)이 2년 연속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선정돼 내고장을 바로 알 수 있는 시간을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 주관으로 시행된다.
영광공공도서관에서는 <영광의 우수한 문화와 예술을 찾아서>를 주제로 정하고 다른 지역에 없는 종교적 성지, 농악예술, 문학가의 삶에 대해 알아보고 그에 대한 역사적 배경과 의미를 파악해 우리들의 현재의 삶을 투영해 보는 시간을 갖는 강연과 탐방으로 구성돼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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