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방사능방재교육
청소년 방사능방재교육
  • 영광21
  • 승인 2014.06.26 13: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0개교 1,600명 중학생 대상

영광군이 18일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빛원전 방사선사고를 대비한 청소년 방사능방재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원전사고가 발생하는 등의 비상시 청소년 스스로의 방사능방재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해 10개교 1,600여명의 중학생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군 관계자는 “방사선비상사고의 경우 그 사고범위가 비상계획 외 지역까지 확대될 수 있는 만큼 방사능방재교육대상을 지속적으로 확대 실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