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23일, 홍농중 청소년 미디어캠프

한빛원전(본부장 김원동)이 홍농중학교 3학년 학생 5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미디어캠프를 개최했다.
청소년 미디어캠프는 청소년들에게 미디어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력, 제작능력을 함양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미디어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미디어캠프는 22~23일 2일간 진행됐으며 학생들은 <나의 버킷리스트를 영상으로 담아라>를 주제로 직접 미디어를 기획, 구성, 촬영 및 편집하고 직접 만든 작품 시사회를 끝으로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
참가한 학생들은 “꿈이 방송 계통이었는데 우리 지역에서는 미디어를 심도있게 접하기 어려웠다”며 “이번 캠프를 계기로 꿈에 한발 더 다가서는 것 같아 기쁘다”고 참가 소감을 말했다.
한빛원전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교별 맞춤 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해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