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축협(조합장 구희우)이 하나로마트 개점 11주년을 기념해 무료로 영화상영을 하고 생맥주 시음회를 가져 큰 호응을 얻었다.
영광축협은 지난 13일 저녁 8시부터 무료영화상영 및 생맥주 시음회를 개최했다. 지난 2005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영화상영에는 400여명의 관람객이 찾아와 성황을 이뤘다.
구희우 조합장은 “바쁜 일상으로 상영 영화를 놓친 군민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군민 문화수준 향상에도 기여하겠다”며 “지속적으로 행사를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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