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8~30일, 경주역사캠프 탐방 실시
영광군청소년문화센터(센터장 김영수)와 영광초등학교, 영광중앙초등학교, 영광여자중학교가 공동주관으로 신라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기 위해 경주를 방문했다.
여름방학을 맞아 지난 7월28~30일까지 진행된 경주역사캠프는 문화와 역사의 오랜 시간 흐름 속에서 우리 조상들의 지혜 및 역사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신라시대의 역사적 인물에 대한 의지, 가치관, 업적 등을 바르게 파악했다. 또 인물의 훌륭한 점을 계승받아 자신의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도록 했다.
한편 센터는 오는 30일 부여의 부소산성, 백제문화단지를 방문해 백제의 문화에 대해 배우고 체험하는 기회를 가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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