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2일, 초·중학생 28명 여름방학 집중캠프

영광교육지원청(교육장 김관수)이 영재교육원 학생들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집중캠프를 실시했다.
영광영재교육원은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1박2일 동안 영재교육원 초등학생 5·6학년과 중학생 1학년 28명을 대상으로 목포대학교와 목포해양대학교에서 여름방학 집중캠프를 실시했다.
캠프는 첫째날 목포대학교에서 종이를 이용한 델타면체 만들기, 퇴적암 이야기, 탄소의 세계, 모싯잎의 생태 등 분야별 수업과 창의 로켓 만들기를 통해 과학지식을 습득했다.
둘째날은 목포해양대학교 Open-Led교실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특히 4D상영관은 영재학생들을 해저에서 놀고 있는 돌고래떼를 만들어 두려움과 환성이 뒤섞인 요트체험으로 바람을 이용한 과학적인 원리를 체험했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