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래관계 증진·정서 발달 도모

영광군지역아동센터협의회(김상희 회장)가 지난 8월17~24일까지 한빛원전의 지원을 받아 아동 40여명이 충북 진천의 청학동 선비체험 캠프에 다녀왔다.
예절학교는 예와 효를 배워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하고 또래관계 증진과 정서적으로 건전한 발달을 도모하는데 있다.
캠프에 참여한 작은숲지역아동센터 김하현 학생은 “선비체험을 통해 뭐든지 직접 체험하는 귀중한 시간이 됐다”며 “그중 부모님에 관한 효교육이 제일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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