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원전 지원 심리·정서적 긍정적인 효과
아동복지시설 푸른동산이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 무료 승마힐링교실을 열고 있다.
무료 승마힐링교실은 한빛원전 직원들이 매월 후원금을 푸른동산에 전달해 지역내 아동, 청소년, 학생들에게 좋은 기회를 주고있다.
푸른동산은 지난해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사업으로 새생명마을과 영광군다문화센터 아동들에게 승마힐링교실을 지원했다. 또 올해는 한빛원전의 지원으로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푸른동산 아동들과 영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학생, 지역아동센터 초록디딤돌, 꿈이있는땅, 멋쟁이지역아동센터에 지원했다.
승마는 아동·청소년들에게 신체적, 정서적, 심리적 긍정적 치료효과를 보였다.
승마교육을 맡은 김민석 팀장은 “지역사회와 국가의 미래를 위해 청소년 들에게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한빛원전에 감사하다”며 “참여했던 학생들이 승마교실이 끝나자 많이 아쉬워해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