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정 80여명 다양한 문화체험으로 함박웃음

영광교육지원청(교육장 김관수)이 21~22일 관내 유·초·중 다문화가정 80명과 함께 순천 청소년수련원과 순천만에서 <행복한 동행! 다문화 드림캠프>를 실시했다.
첫날은 요리경연대회를 시작으로 마음풀기, 레크리에이션, 나의 가능성 나무 만들기, 온 가족 한아름 프로그램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다음날은 세계 5대 연안 습지인 순천만에서 자연생태 갈대숲체험과 순천만정원을 관람했다.
캠프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더불어 살아가는 것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갖게 해 준 좋은 캠프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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