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룡중, 소통의 자리 마련

해룡중학교(교장 김명주)가 지난 22일 <제2회 학부모와 함께 하는 역사·문학기행>을 다녀왔다.
이번 기행은 부모들과 자녀들이 함께 백련사에서 다산초당에 이르는 동백숲길을 산책하고 1930년대 순수문학파 시인의 거장 영랑 김윤식의 생가와 문학관, 무위사를 방문했다.
김명주 교장과 학부모들은 “자녀와 소통이 줄어든 요즘 문학기행을 통해 대화하며 역사를 공부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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