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관내 초·중 28개 동아리 공연 선보여

영광교육지원청(교육장 김관수)이 24일 영광예술의전당에서 <네 꿈을 펼쳐라 행복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축제는 영광지역 초등학교, 중학교 학생들이 지난 1년 동안 동아리 활동과 방과후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갈고 닦은 성과를 학부모와 지역주민 등에게 선보이기 위해 열렸다.
이날 행사는 영광지역 초등·중학교 28개 동아리의 공연이 이어졌다.
또 영광예술의전당 전시실에는 학생들이 직접 만든 그림과 도자기, 학부모들이 만든 냅킨아트 등의 작품을 전시하는 공간이 마련됐다.
김관수 교육장은 “무지개학교 교육지구는 미래지향적인 공교육모델의 창출을 목적으로 한다”며 “학생들의 무지개빛 꿈과 역량을 충실히 끌어내기 위해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영광교육사업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유현주 인턴기자 yg21u@yg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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