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는 기쁨 가족과 함께 나눴어요!
책 읽는 기쁨 가족과 함께 나눴어요!
  • 영광21
  • 승인 2015.01.09 16: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공공도서관, 책 읽는 가족 김소연씨네 선정

영광공공도서관(관장 김순희)이 2014년 하반기 책 읽는 가족에 영광읍 김소현씨 가족을 선정했다.
영광공공도서관은 지난해 12월30일 2014년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 책 읽는 가족으로 선정된 김소연씨 가족에게 책 읽는 가족 현판과 인증서, 시상품을 수여했다.
책 읽는 가족은 가족단위 독서생활 증진과 지역사회의 책 읽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한국도서관협회에서 주최하고 영광공공도서관에서 주관하는 사업으로 상반기 하반기에 걸쳐 가장 많은 독서량을 뽐낸 가족을 선정해 매년 시상하고 있다.

김소연씨 가족은 남편 김형석씨, 자녀 김도은양, 김건우군과 함께 4명의 가족 모두가 도서관 회원으로 가입해 독서 및 평생교육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하는 등 도서관을 활발히 이용해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총 534권의 독서량을 기록했다.
김소연씨는 “도서관에서 다채로운 독서 및 평생교육프로그램에도 많이 참여해 자연스레 책에도 관심이 생겨 가족과 함께 책을 많이 빌려봤는데 이렇게 <책 읽는 가족>에 선정돼 기쁘다”며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