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양창호)가 원전 주변지역 학생들의 글로벌 소양 함양을 위해 ‘주변지역 초·중생 글로벌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주변지역 초·중생 글로벌 문화체험 프로그램은 주변지역 10개 초·중학교 168명이 참가해 1차(1월11일∼15일)와 2차(1월17일∼21일)에 걸쳐 싱가폴과 말레이시아 주요 명소를 체험한다.
한편 지난해 12월16일에는 프로그램을 시행하기에 앞서 영광경찰서 담당자가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한빛원자력본부는 해외문화체험 이외에도 지역 우수인재 육성 및 지역 상생발전을 위한 다양한 교육지원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