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문화원 정형택 원장이 24일 제1회 소태산 문학상 시부문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날 원불교는 시부문에 2명, 산문부문에 2명을 선정해 시상식을 진행했는데 정형택 원장이 시부문에 수상자로 선정돼 상패와 상금을 수상했다. 수상작인 <텃밭에서>는 원불교 창립정신과 부합돼 선정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