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청소년 꿈찾기 프로젝트 직업가치관 확립

영광군이 지난 2월23~27일 관내 중학생 35명을 대상으로 새로운 직업세계를 탐구하고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청소년진로캠프를 개최했다.
올해로 개최 2회째를 맞는 청소년진로캠프는 영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국형진)와 함께 청소년 스스로가 긍정적인 직업가치관을 형성하고 자신에게 어떤 직업이 맞는지에 대한 자아정체성을 확립시키는 계기가 됐다.
진로교육과 직업선호도 검사를 통해 관내 진로 멘토를 찾아가는 사전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한국증권투자거래소, 조선일보 뉴지엄, 한국잡월드 등에서 직업체험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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