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농업박물관이 매주 토요일 무료 분재교실을 열고 수강생을 모집한다.
토요강좌 <마음이 편안해지는 분재가꾸기 지름길>로 이름 지은 무료 분재교실은 분재에 관심을 갖고 있는 일반인은 물론 청소년 등 누구나 수강신청이 가능하다.

모집인원은 30명으로 수강을 희망하는 신청자는 전남농업박물관 누리집(www.jam.go.kr)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이번 교육은 재능기부를 통해 운영되며 목포 청호중학교를 마지막으로 정년퇴직한 정봉면 교장이 강사로 활동한다.
자세한 내용은 전라남도농업박물관(☎ 462-2796∼9)으로 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