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공공도서관이 14일부터 유아독서프로그램 그림책 읽어주는 시간을 운영한다.
6·7세 유아를 대상으로 매월 둘째, 넷째주 토요일 11시~14시까지 진행되는 그림책 읽어주는 시간은 그림책 동아리 마실의 회원들이 2권의 그림책을 읽어주고 책과 관련된 신체놀이, 만들기 등의 활동을 무료로 제공해 유아들의 독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신체발달을 돕고자 운영된다.

당일 선착순 20명에 한해 접수하며 원활한 프로그램 진행을 위해 학부모는 입장이 불가하다.
한편 그림책 읽어주는 시간은 12월26일까지 진행되며 8월은 운영계획이 없다.
자세한 내용은 영광공공도서관(☎ 353-2690)으로 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