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 15명·31일까지 선착순 모집
영광문화원(원장 정형택)이 꿈드림 문학동아리 문학창작반 제3기생을 모집한다.
문화체육관광부 후원과 한국문화원연합회의 지원으로올해로 3년째 운영해 오고 있는 문학창작반은 문학에 대한 꿈을 갖고도 그 꿈을 펼치지 못한 열정있는 어르신들을 위해 성별에 제한없이 선착순 15명에 대해 이뤄진다.
접수마감은 31일이며 개강은 4월1일, 수업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30분부터 8시까지이다.
특히 2013년 제1기생중 7명이 문단에 등단했으며 2014년 제2기생중 2명이 신인상에 당선돼 문단에 진출했다. 또 전남여성백일장에서 장원을 차지하는 등 뛰어난 실적을 거두고 있다.
초빙강사에 의해 시창작 강의가 이뤄지며 정형택 원장의 개별지도와 유명강사 초청특강도 계획돼 있다.
시낭송은 전문가를 따로 초빙해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은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영광문화원(☎ 351-325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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