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공공도서관(관장 김순희)이 12일 법성파출소와 대마우체국, 새벽이슬지역아동센터와 <책마실 순회문고>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13년 시작한 <책마실 순회문고>는 지역주민들의 독서생활화를 위해 순회일에 도서관에서 직접 참여기관에 방문해 책을 대출해주는 서비스이다.
김순희 관장은 “도서관 서비스 혜택을 받지 못하는 지역주민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