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농초 박나린 등 8명 대상·우수상

지난 3월21일 세종대학교에서 개최된 제20회 영어말하기대회에서 전국 390여명의 어린이들이 참가한 가운데 홍농초 박나린 학생 등 8명이 대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
홍농초 1학년 박나린 학생은 대상을 수상해 해외공연 한국대표단원으로 선발됐으며 우수상을 수상한 법성포초 4학년 정은채 학생은 영광굴비의 유래를 발표해 굴비홍보에 기여했다.
아이들을 지도한 <키플키플삼성영어> 김영주 대표는 “대회를 통해 어린이들이 영어 말하기에 자신감을 갖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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