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양창호)가 4월29 ~ 30일 이틀간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염산초등학교 4~6학년 학생들 33명을 초청해 서울탐방 문화체험을 실시했다.
우리나라 역사 배우기와 다양한 체험에 초점을 맞춰 구성된 프로그램은 방송국, 서대문형무소, 직업체험박람회장 등을 방문해 진행됐다.

첫째날 학생들은 서울 도착후 KBS한국방송과 서대문형무소를 방문해 우리나라 방송산업과 근대 역사를 배웠고 둘째날에는 키자니아에서 다양한 직업체험을 통해 각자의 적성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직업체험을 마친뒤 소방관이 꿈인 한 학생은 “앞으로 훌륭한 소방관이 돼 국민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