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가 있는 날’ 도서관으로!
‘문화가 있는 날’ 도서관으로!
  • 영광21
  • 승인 2015.05.21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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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마지막 수요일 야간 영화상영

영광공공도서관(관장 김순희)이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야간 영화상영을 통해 영광지역 문화센터로 자기매김하고 있다.
지역주민 누구나 문화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마련한 ‘문화가 있는 날’ 야간 영화상영은 가족과 함께 관람할 수 있는 즐겁고 유쾌한 영화를 선정해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에 상영하고 있다.
오는 27일에는 올리비에르 나카체, 에릭 토레다노 감독의 <언터쳐블 1%의 우정>을 상영할 계획이다.
6월 상영작은 천만관객을 돌파한 흥행작 <변호인>을 상영하고 7월에는 스릴만점의 한국형 범죄액션영화 <끝까지 간다>를 상영할 예정이다.
김순희 관장은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는 가족들이 도서관에 즐거운 나들이를 오길 바란다”며 “도서관이 책을 읽는 공간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도 충실히 수행해 나갈 것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