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웃는 날 좋은 날 낭만콘서트 성료
지난 22일 가정의달을 기념해 영광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원로코미디언이 총출동한 2015 웃는 날 좋은 날 낭만콘서트 공연이 열렸다.
한시대를 풍미하며 시청자들을 들었다놨다 했던 원로코미디언들과 가수들이 출연했고 오후 6시부터 발권을 시작한 표는 20여분만에 매진되며 큰 관심을 받았다.
이날 공연은 가수 방주연씨의 노래, 남성남, 서우락, 유성, 김영하씨 등이 진행한 코미디콩트 ‘장승’으로 음악과 코미디를 함께 선보였고 한무의 원맨쇼 등이 관객들의 시선을 끌었다.
공연을 관람한 한 관객은 “옛날 생각도 많이 나고 정말 재밌는 공연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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